연산동산행기(1)

10.11.07. 지리산 반야봉의 일출과 운해.

최윤영(연산동) 2017. 6. 19. 14:16

 

 * 반 야 봉 정 상 석.

 * 반 야 봉 에서 단체로 기념촬영.

 

 지리산 반 야 봉 (1732 m) -10.11.07.

 

산행구간 : 성삼재-노고단-노루목-반야봉-삼도봉-화개재-뱀사골계곡-간장소-반 선

산행거리 : 약 18.2 km. (산행시간 : 약 10 시간 널널산행)

산행인원 : 우리산내음 부부산행팀 15명 (연 산*물안개님. 김일래*귀리님. 청 파*양 파님.

                 연산동*유 니님.김봉묵*김남숙님. 지혜님.은영님.노인자님.현호색님.송 희님)

 

지리산 3대 주봉의 하나인 지혜를 얻는다는 뜻의 반야봉은 노고단에서 임걸령으로 뻗어

나가는 높은 능선으로 이어지는 동북방 약 8㎞지점 지리산권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지리산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수 있는 곳으로.

어느 지점에서나 그 후덕한 모습을 볼수있는 반야봉(1732m) 은 지리산의 얼굴과도 같아

수치상 으로는 지리산에서 천왕봉(1915m),중봉(1875m),제석봉(1806m),하봉(1781m)

이은 다섯번째지만 지형적으로나 상징적 높이로는 천왕봉에 버금가는 반 야 봉.

 

  * 성 삼 재 탐방 안내소

 

 

 * 노 고 단 탐방 안내소.

 * 출입금지 로 닫혀있는 노 고 단 정상 입구

 * 어두움속에 노 고 단 입구에서 ~

 

* 여 명은 밝아오고 ~

 

 * 지리산 능선길 1424봉에서 맞이한 일 출

 

 

 

 

 * 날이 밝아오자 산허리마다 피어오르는 운 해.

 

 

 

 

  

 * 지리 주능선과 피아골 갈림길

 

 

* 임 걸 령

  임걸령은 해발 1,320m 도 불구하고 우뚝솟은 반야봉이 북풍을 막아주고

  노고단의 능선이 동남풍을 가려주어 산속깊이 자리한 아늑하고 조용한 천혜의 요지이며

  샘 에서는 언제나 차가운 물이솟아나 물맛또한 좋기로 유명한데 

  이곳은 옛날에 의적이나 도적들의 은거지였던 곳으로 특히 의적 임걸(林傑)의 본거지

  였다 하여 임걸령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임 걸 령 샘터.

 

 

* 노 루 목

  노루목은 반야봉에서 내려지르는 산줄기가 산중턱에서 잠깐 멈추어 마치 노루가 머리를

  치켜들고 피아골을 내려다보는 것 같은 천연의 암두가 전망대를 이루고 있어

  노루목이라 부르게 된 이름이다.

 

 * 구름 바다위에 떠있는 이름모를 산 봉우리.

 

   

 

 

 

 

 

 * 반 야 봉 으로 오르는 유일한 철 계단.

 * 반야봉으로 오르는 길.

 * 반 야 봉 정상 직전의 그르터기.

 * 반 야 봉 정상석을 배경으로 ~

 * 줌 으로 당겨본 성 삼 재.

 * 노 고 단 에서 반 야 봉으로 이어진 능 선.

 * 삼 도 봉 표지석.

* 삼 도 봉 정상의 등산객들 ~

 * 화 개 재로 내려서는 나무 톄크 계단 길.

 

 * 옛 화 개 재 장터

 * 뱀 사 골 갈림길의 이 정 표.

 

* 뱀사골 계곡의 가을걷이 풍경으로 뱀사골 산행이 이어지고 있음을 참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