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동산행기(1)

10.11.14. 멀지도높지도 이름난산은 아니라도-삼성산

최윤영(연산동) 2017. 6. 19. 14:19

  * 삼 성 산 정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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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봉에 세워진 표지석을 배경으로

 

 삼 성 산 (481 m) -10.11.14.

 

서울 관악 금천. 경기 안양 만안.

산행구간 : 관악역-제2전망대-삼막사갈림길-국기봉-암릉-정상-갈림길-서울대

산행거리 : 약 6 km. (산행거리 : 약 4 시간)

산행인원 : 연산동*유니님. 소나무*지혜님. 착한*은영님. 파랑새*패랭이님.

 

안양의 진산인 삼성산은 신라 문무왕때 원효, 의상, 윤필,등 삼성이 아암을 지어

수도하던 곳으로 삼막사의 기원이 되었으며 삼성으로 성화시켜 삼성산이라 하였다는

설과 고려 말기 지공,나옹,무학의 세고승이 이곳에서 각기 수도한 산이라 하여

삼성산이라 하였다는 설등이 있다.

 

또한 옛날에 원효,의상,윤필의 삼성이 입산할때 맹수들이 봇짐을 싸들고

양주,광주 등으로 이사를 갔다하기도 하고 강감찬 장군의 재채기 소리에놀라

맹수가 피신 하였다는 설화도 있다는데. 믿거나 말거나 ~

 

부부산행을 한주 앞당겨 지리산 산행으로 대체하고 보니 이런저런 이유로

왠지 아쉬움이 남는듯 싶어 일요일에 가까운 곳으로 산행이라도 함 했으면 싶은데~

관악역 10시. 문자를 받고 보니 가끔 이렇듯 뜻을 함께한 님들과 마냥 여유있는

산행을 할수 있다는것 만으로  마음은 벌써 삼성산으로 ~

  
꼭 멀고 높고 이름난 산은 아니더라도 지나는 길이 한라산이요 암능선이 설악산이며

머무는곳이 지리산이라 생각하니 웃음꽃이 피어나던 삼성산이 왜그리 높고 아름다운지 ~
또 하나의 추억을 남겨 놓은 사진속에 흔적을 남기고  산행후 한잔 술을 나누는

이보다 더 즐겁고 편안하고 아름다운 산행길이 또 어디에 있을까 ?

 

 * 관악역앞 (삼성초교 우측) 입구위의 능선 초입의 이정표

 

* 수리산과 안양시 전경

* 제2 전망대 암봉

 

 

 

* 전망대 암봉으로 오르기전의 갈림길

 

 

* 경인 대학교 전경.

* 암봉으로 오르는 쉬운길의 나무계단.

* 제2 전망대 암능길 

 

* 삼 막 사 전경

 

 

 

 

* 국기봉 정 상.

* 국기봉의 표지석

* 국기봉 표지석을 배경으로 ~ 

* 삼성산의 칼바위 구간

 

 

* 정상으로 가는 암능 길.

* 암 능선의 기 암.

* 들어설수 없는 정상을 바라보며 ~

* 철조망에 갇혀있는 정 상 

* 하산길의 숲길 안내판

 

* 약 수 샘 터.

* 무너미 고개 갈림길

 

* 제4 야영장의 줌마들. 단풍나무를 배경으로 ~

 

 

 

 

 

* * 신림동 순대 타운 에서

  


  * 삼 성 산 정 상

* 국기봉에 세워진 표지석을 배경으로

 
 삼 성 산 (481 m)
 
서울 관악 금천. 경기 안양 만안.
산행구간 : 관악역-제2전망대-삼막사갈림길-국기봉-암릉-정상-갈림길-서울대
산행거리 : 약 6 km. (산행거리 : 약 4 시간)
산행인원 : 연산동*유니님. 소나무*지혜님. 착한*은영님. 파랑새*패랭이님.
 
안양의 진산인 삼성산은 신라 문무왕때 원효, 의상, 윤필,등 삼성이 아암을 지어
수도하던 곳으로 삼막사의 기원이 되었으며 삼성으로 성화시켜 삼성산이라 하였다는
설과 고려 말기 지공,나옹,무학의 세고승이 이곳에서 각기 수도한 산이라 하여
삼성산이라 하였다는 설등이 있다.
 
또한 옛날에 원효,의상,윤필의 삼성이 입산할때 맹수들이 봇짐을 싸들고
양주,광주 등으로 이사를 갔다하기도 하고 강감찬 장군의 재채기 소리에놀라
맹수가 피신 하였다는 설화도 있다는데. 믿거나 말거나 ~
 
부부산행을 한주 앞당겨 지리산 산행으로 대체하고 보니 이런저런 이유로
왠지 아쉬움이 남는듯 싶어 일요일에 가까운 곳으로 산행이라도 함 했으면 싶은데~
관악역 10시. 문자를 받고 보니 가끔 이렇듯 뜻을 함께한 님들과 마냥 여유있는
산행을 할수 있다는것 만으로  마음은 벌써 삼성산으로 ~
  
꼭 멀고 높고 이름난 산은 아니더라도 지나는 길이 한라산이요 암능선이 설악산이며
머무는곳이 지리산이라 생각하니 웃음꽃이 피어나던 삼성산이 왜그리 높고 아름다운지 ~
또 하나의 추억을 남겨 놓은 사진속에 흔적을 남기고  산행후 한잔 술을 나누는
이보다 더 즐겁고 편안하고 아름다운 산행길이 또 어디에 있을까 ?
 
 * 관악역앞 (삼성초교 우측) 입구위의 능선 초입의 이정표

 

* 수리산과 안양시 전경

* 제2 전망대 암봉

 

 

 

* 전망대 암봉으로 오르기전의 갈림길

 

 

* 경인 대학교 전경.

* 암봉으로 오르는 쉬운길의 나무계단.

* 제2 전망대 암능길 

 

* 삼 막 사 전경

 

 

 

 

* 국기봉 정 상.

* 국기봉의 표지석

* 국기봉 표지석을 배경으로 ~ 
* 삼성산의 칼바위 구간

 

 

* 정상으로 가는 암능 길.

* 암 능선의 기 암.

* 들어설수 없는 정상을 바라보며 ~

* 철조망에 갇혀있는 정 상 

* 하산길의 숲길 안내판

 

* 약 수 샘 터.

* 무너미 고개 갈림길

 

* 제4 야영장의 줌마들. 단풍나무를 배경으로 ~

 

 

 

 

 
* * 신림동 순대 타운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