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지산 (제 1봉) 정상

 

* 명지산 제 2봉 정상


 

명 지 산 (1267 m) -14.08.16.

 

경기 가평 북면.하면. 포천 일동.

산행구간 : 익근리-승천사-명지폭포-명지1/2봉 삼거리-명지계단-사향봉갈림길-정 상-

               명지2봉-동북능안부-삼거리-익근리

산행거리 : 약 15.5 km. (산행시간 : 7 시간)

교 통  편 : 7호선상봉역(경춘선)-가평역 하차. 시외버스터미널/용수행-익근리 하차.​

 

경기도내 최고봉인 화악산 다음 두번째로 높은 산.

화학산과 가평천을 사이에 우뚝 솟아나 산세가 크고 웅장하며 심산 유곡으로 꼽히는

울창한 숲과 20여 km 를 흐르는 산 동쪽의 가평천 계곡과 맑은 계곡물이

암반 사이로 시원스레 흘러 내리명지폭포등 크고 작은 폭포가 절경을 이루고

 

정상에 올라서면 주변 산군 중에서 해발이 매우 높기에

계곡 아래를 내려다 보면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이며 조망이 좋은 날에는 화학산 과

바주하며 국망봉, 광덕산, 칼봉산등 한북정맥의 높은 봉우리들이 시야에 ~

또한 가깝게는 연인산과  강씨봉, 귀목봉,청계산, 등

 

 정상 주변의 웅장한 산세를 감안하여 1991년 10월 9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명 지 산.  비교적 산세가 험난하지 않고 봄에는 진달래 꽃이

겨울이면 능선상에 설화가 장관을 이루 늦은 봄까지 흰눈이 쌓여있어

등산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명 지 산으로 ~

 

그동안 산행을 게을리 한탓에 자신의 체력을 시험해 볼겸

지난번 속리산에 이어 계룡산. 그리고 이곳 명지산까지 나홀로 산행을 이어가지만

예전과 달리 몸은 따라주지 않는데 마음만 앞서가는 산행의 욕심으로  

숱한 계단을 올라야 하는 숨가뿐 발걸음 이지만 

 

야생화의 보고라 일컽는 능선에 피어있는 아름다운 꽃길을

 헤쳐 지나며 정상 바위봉에 올라 땀을 닦어내고 안개로 인하여 주변 산을 볼수없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명지 2봉을 거쳐 백운봉 동북능 안부로 내려서며

풍부한 수량의 명지계곡의 물소리에 피로를 씻어내고 있다.


 * 명지산 등산 안내도

* 익근리 매표소 입구

 

 

* 누구나 쉬어갈수 있는 곳

* 사 향 봉 입구 

 

* 승천사 일주문 

* 부 도 탑 ?

* 천 왕 문

* 미 륵 보 살

* 승천사 대 웅 전 

 

* 범 종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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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 불 전 (천개의 불상을 모신 전각) 

* 승천사 전경 (맨우측건물은 삼성각)

 

* 명지계곡 하류 

 

 

* 명지폭포 입구 

*  공사중인 명지폭포 로 내려서는 계단

 

* 명 지 폭 포

옛날 명주실 한 타래를 모두 풀어도 그 끝이 바닥에 닿지 않었을 정도로

폭포의 깊이가 깊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명지폭포는 명지산정에서

동으로 뻗어 내려오는 명지계곡의 수십년 묵은 고목. 기암괴석 등과

폭포수의 큼직한 물받침이 서로 어우러져 명지계곡의

으뜸 경관을 이루고 있다.

 

 

* 계곡 상류로 오를수록 크고 작은 폭포가 곳곳에 ~

 

 

 

 

 

 

 

 

 

 

* 명지 1/2봉 명지계단 갈림길 이정표

 

 

* 끝도없이 올라야 하는 명지계단 

* 숨가뿌게 계단을 올라서니 해발 약 800m 고도에 평상 쉼터가 ~

 

 

* 약 2시간 30분 만에 능선에 올라서니 정상에 오른듯한 ~ 

* 사향봉 갈림길 이정표

 

* 금 강 초 롱

* 능선길 옆으로 갖가지 야생화가 ~

* 둥 근 이 질 풀

* 동 자 꽃

* 길옆을 마구 파헤쳐놓은 멧돼지의 흔적

* 구 릿 대

* 미 역 취

* 금 강 초 롱

* 정상을 목전에 두고 마지막 계단 오름.

 

  * 정상의 산악사고를 대비한 119 긴급연락 표지석

 

* 정상에서 제일 먼저 반기는 다람쥐

* 정상석을 배경으로

 

* 정상에서 바라본 명지 제2봉

* 정상의 암봉을 내려서서 

 

* 명지 2봉으로 내려서는 초입 

* 명지 2봉/3봉 능선

* 강씨봉 넘어로 한북정맥 능선

 

 

* 익근리 하산길과 명지 2봉 갈림길

* 익근리 하산길 초입

 

 

 

* 2봉 가는 길에 뒤돌아본 명지산(제 1봉) 정상

 

* 명지 2봉/귀목고개 삼거리 갈림길

* 명지산 제 2봉 정상석

* 명지 2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기 위해 ~

* 안개로 인하여 화학산은 시야에 없고 연인산 마져 뿌우옇게 ~

* 동북릉을 따라 백둔리와 익근리 갈림길에서 익근리로 ~

* 단풍취 아닌감 ?

* 가파른 하산길을 내려서다 보니 온통 숲속이 단풍취 밭.

* 미끄러 지듯 내려서다 보니 어느새 명지1/2봉 갈림길 

 

* 다리 건너기전 우측 명지계단으로 오르던 (명지1/2봉/명지계단) 삼거리 갈림길로 원점회귀.

* 숲속 계곡의 실 폭포

 

 

* 명지폭포 입구

* 게곡의 아름다운 풍경에 살짝 ~

 

* 승천사 일주문을 나서며 ~

* 후덥지근한 날씨로 인하여 힘든 산행이 였지만 다시한번 산행의 보람을 느끼면서 ~

 

후덥지근한 날씨로 인하여 숱한 계단을 오르는 것이

힘들었으나 사향봉 능선을 올라서며 야생화의 보고라 할정도로 많은 꽃들을

 카메라에 담아내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




후덥지근한 날씨로 인하여 숱한 계단을 오르는 것이

힘들었으나 사향봉 능선을 올라서며 야생화의 보고라 할정도로 많은 꽃들을

 카메라에 담아내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