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12. 서독.가학.구름.도덕. 광명4산종주.

* 가학산 정상석   * 가학산 정상의 정자.   광명 4산 종주  서독/가학/구름/도덕산 -14.10.12.     경기 광명. 시흥.    산행구간 : 안서초교-군초소-서독산-폐광터-도고내고개-가학산-가학광산-장절리삼거리-                  구름산-가리대광장-도덕산갈림길-한치고개-도덕산-야생화단지-시민회관  산행거리 : 약 14km (산행시간 : 약 5시간 30분)  교 통  편 : 지하철7호선/광명역. 한진아파트앞/11번(안양행)-안서초교 하차   * 서 독 산 (270 m)   광명시 최남단의 산으로 옛날 많은 선비들이 이산에 올라 책을 읽었다 하여 서독산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다른 이름으로는 서덕산. 청덕산 이라고도 한다.  이곳의 폐광터는 1903년5월2일 일본 동경거주 반전구일랑이 한국정부로 부터 채광권을 허가받아 반전시흥광산으로   53만5천평에서 금.은,동.연.아연을 채굴.해방후 한국인 허 익이위임받어 시흥광산으로 87만평에 이르렀으나 1985년에 폐광 되었음.   * 안서초교앞 정류장/산행로 입구     * 숲길을 빠져나와서 마주한 군부대 철책선을 따라서 ~ * 좌측끝 관모봉.태을봉 슬기봉.수암봉으로 이어지는 수리산 능선.   * 철책선 옆으로 잡풀이 무성하여 산행의 어려움이 ~   * 가능한 군부대 철망길은 출입금지구역이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 군초소 철책선 수풀속을 빠져나오니 새로운 등로가 ~ 앞으로는 종주코스를 이곳으로 ?    * 이곳이 서독산 정상인듯 싶은데 ~   * 곱게물든 잎새가 예뻐서 ~ * 유일한 볼거리 고인돌.   * 파란색에서 붉은색으로 새롭게 단장한 자원회수시설 (쓰레기 소각장) * 서독산 암릉구간 * 행글라이더 활강장 * 활강장 옆 첫번째 폐광터   * 활강장에서 바라본 관악산 정상    * 조고내 오거리 이정표 * 서독산 전망대 오름길의 돌탑   * 서독산 전망대 * 도고내 고개로 내려서는 오거리 쉼터   * 서독산과 가학산의 경계인 도고내 고개.   * 가 학 산 (220 m) 가학동.일직동.노온사동.소하동에 걸쳐 있으며, 광명시에서 둘째로 높은 해발 220m의 산이며 구름산과 서독산 사이에 솟아있는 이 산은 국립 지리원 발행 지형도에는 표기되어 있지 않으나  구름산과는 능고개를,서독산과는 도고내고개를 사이에 두고 솟아있는 독립된 산으로 산세는 동쪽으로 오리동 계곡이 발달되어 있는 반면, 서쪽으로는 크게 두 산줄기가 뻗어 있다.                                                                     * 광 명 동 굴 경기 광명 가학동 산17-1번지에 위치한 광명동굴 광부들의 땀과 마을사람들의 애환이 고스란이 남아있는 이곳은 일제의 약탈 현장이자 근대산업 발전의 동력이 되었던 역사적 공간이며 수도권 유일의 금속 폐광산이라는 가치가 있는 곳으로 한때는 많은 광물이 채굴되었지만 세월이 흘러 광산은 문 닫었고 이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었던 사람들도 떠난후 굳게 닫혀있덛 폐광산이 ~   아름다운 음악선율이 벽을 울리고 어린아이의 웃음소리가 퍼져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치는 사랑의 세레나데가 흐르는 멋진 풍광을 보며 감탄하는 사람들의 탄성이 들려오는 광명시의 소중한  자원이요 아름다운 문화유산인 광명동굴이 새로운 모습으로 2011년 새로운 희망을 여는 마음으로 다시 열렸읍니다.                                             구 름 산 (237 m)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해발 237m의 나즈막한 구름산(운산, 雲山)은 광명시 소하동과 노온사동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일명 아방산이라고도 하며, 안양에서 제2경인고속도로를 따라 인천쪽으로가다 광명터널 직전 우측으로 산위의 정자를 볼수있는 산으로. 원래 아방리에 소재한 산이라 해서 아방봉 이라 불렀는데 조선 후기에 구름속까지 산이 솟아 있다고 해서 구름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도 덕 산 (198 m)  광명시 광명동,철산동,하안동 일대에 걸쳐있는 산으로 남쪽 표고 198m의 독립봉으로 삼국시대의 것으로 추측되는 토석혼축(土石混築)의 산성터가 남아있다. 퇴미형의 석축산성터(둘레약 700m)는 한강유역 전체를 굽어볼수 있는 위치이며, 옛날 사신들이 이 산봉우리에 모여 도(道)와 덕(德)에 대한 의견을 자주 교환했다고 하여 <도덕산>이라 불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