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기 옛 길 115

1.16.경흥길 제 3길-축석고개길

※ 천보산맥 능선상의 376봉 표지팻말 경기옛길 경흥길-제 3길 축석고갯길 (축석고개삼거리-소흘읍행정복지센터) ​ 도보구간 : 축석고개삼거리(호국로표지석)-보광사입구-천보산맥주능선-376봉(행글라이더)- 어하고개생태통로-천보약수갈림길-체육공원-소흘읍행정복지센터 도보거리 : 약 8.5km (실 km)/약 3시간 30분(실 시간) 교 통 편 : 소흘읍행정복지센터(138번 버스)- 지하철1호선 의정부역 ※ 천보산 능선을 걷는 즐거움을 체험하는 길 축석령은 의정부시와 포천시의 경계를 이루는 분수령입니다. 한양에서 철원까지 거리가 약 200리인데 이를 잇는 고개라 하여 ‘이백리고개’라 불렀으며, ‘효자 오백주..

경 기 옛 길 2022.02.07

1.8.경흥길 제 2길-천보산길

※ 젊음의거리 입구 태조 이성게 像 경기옛길 경흥길-제 2길 천보산길 (역사 인물의 이야기를 찿어가는 길) ​ 도보구간 : 의정부역5번출-파발삼거리-부용천-동오역2번출-천보산입구-인성군묘- 본자일입구-현충탑-축석고개삼거리(호국로표지석) 도보거리 : 약 10km (실 13km)/약 3시간 20분(실 4시간) 교 통 편 : 이동교5리 축석검문소(72번 버스)- 지하철1호선 의정부역 ※ 역사 인물의 이야기를 찾아가는 길 천보산은 ‘하늘 아래 가장 보배로운 산’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 토박이는 ‘빡빡산’으로 부른다고 합니다. 이는 ‘일전에 큰 화재로 나무가 없어서 빡빡머리 같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합니다. 천보산에는 조선 선조의 후궁인 정빈 민씨를 비롯해서 인..

경 기 옛 길 2022.02.07

22.1.4.경흥길 제 1길-사패산길

경기옛길 경흥길-제 1길 사패산길 (관북으로 가는 경흥길의 첫 관문. 시작의 길) 도보구간 : 망월사역3번출-원도봉입구-안말공원지킴터-사패산제3보루-화룡탐방지원센터- 범골공원지킴터-직동공원-의정부시청-의정부역5번출 도보거리 : 약 8km (실 km)/약 3시간 30분(실 시간) 교 통 편 : 지하철1호선 의정부역 ※ 관북으로 가는 경흥길의 첫 관문 사패산길은 서울에서 경기도로 넘어오는 첫 관문입니다. 사패산은 도봉산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조선 선조의 여섯째 딸인 정휘옹주가 류정량(柳廷亮, 1591~1663)에게 시집갈 때 선조가 하사한 산이라 하여 붙은 이름입니다. 한동안 군사 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어 일반인의 출입이 자유롭지 못했기 때문에 자연이..

경 기 옛 길 2022.02.07

08.19.경기옛길평해길-제10길 솔치길

경기옛길 평해길-제10길 솔치길 21.08.19. (내안의 길을 찿는 명상의 길) 도보구간 : 양동역-양동도서관-검단다리-석곡천-삼산역갈림길-삼산2리정류장 솔치고개입구(스탬프함)-경기도경계(솔치)-삼산역갈림길-삼산역 도보거리 ; 약 8.1km (실 km)/약 2시간 20분 (실 시간 ) 교 통 편 : 중앙선 삼산역(누리호16:51출/경-3.600원)-청량리 솔치길은 총 10개 코스로 이루어진 평해길의 마지막 구간으로 고요함의 진수를 느껴볼수 있읍니다. 자신 안에 숨어있는 내면의 잠재성을 명상을 통해 찿아보는것은 어떨까요 ? 특히 이길은 양평에서도 힐링로드라 불리며 많은 사람들이 찿는 숨겨진 명소이기도 합니다. 솔치임도길에서 나를위한 명상의시..

경 기 옛 길 2022.02.06

08.19.경기옛길평해길-제9길 고래산길

경기옛길 평해길-제 9길 고래산길 21.08.19. (옛 사랑의 추억과 폐철로를 걷는 낯선 경험의 길) 도보구간 : 일신역-구둔역(스탬프함)-폐철로-쌍학리임도-양동농협농산물가공공장- 매월교-양동면사무소-양동역 도보거리 ; 약 14.9km (실 km)/약 5시간 0분 (실 시간 ) 교 통 편 : 중앙선 양동역(누리호17:09출/경-3.400원)-청량리 구둔역은 일제강점기 건축물의 원형을 간직한 역사와 함께 불러 일으키는 풍경이 이색적입니다. 2012년에 개봉한 영화 "건축학 개론"과 아이유의 음반 "꽃갈피" 촬영지로 연인들이 많이 들르는 곳입니다. 특히 두작품 모두 옛소재인데요 오래된 철길은 누구에게나 옛사랑의 그리움과 맞닿아 있는것 같읍니다..

경 기 옛 길 2022.02.06

08.12.경기옛길평해길-제8길 고래산길

※ 고래산 임도구간 위치 표지판 경기옛길 평해길-제 8길 고래산길 21.08.12. (함께하고 싶은 이와 떠나는 특별한 여정. 동행의 길) 도보구간 : 석불역(스탬프함)- 전양고개입구-하수처리시설-망미1리-백운정사-고래산 임도입구- 임도쉼터-임도출구-구둔역(페역사-스탬프함)-일신역 도보거리 ; 약 11.8km (실 km)/약 4시간 0분 (실 시간 ) 교 통 편 : 중앙선 일신역(누리호17:09출/경-3.100원)-청량리 고래산길은 동화 속 그림 같은 역사의 모습을 지닌 석불역에서 출발합니다. 망미리 마을회관을 지나 만나게 되는 고래산 임도길은 아무도 없는 고요함을 느끼며 자연의 소리를 음미할 수 있기 때문에 색다른 경험을 가져다 줄 것입니..

경 기 옛 길 2022.02.06

05.02.경기옛길평해길-제7길 지평향교길(2)

※ 지평리 전투기념관 전시물 중에서 ~ ※ 지 평 향 교 경기옛길 평해길-제 7길 지평향교길 21.05.02. (민족의 흔적과 마주하는 역사의 길) 도보구간 : 2차 / 지평역-지평향교(스탬프함)-지평리지구전투기념관-지평관아터-지평의병발상지- 지평면사무소-햇골마을-동원농장-배미산능선-석불역(스탬프함) 도보거리 ; 약 10.0km (실 15km)/약 3시간 0분 (실 시간 ) 교 통 편 : 경의중앙선 석불역 (용문역에서 석불역에 14시 도착 열차시간이 17:14분 출발이여서 다시 지평까지 걸어와 운좋게 버스로 용문도착 전철로 ~) 평해길 제7길은 용문역에서 시작되어 지평을 거쳐 석불역으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지평은 고구려시대부터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하였던 지역입니다..

경 기 옛 길 2022.02.06

05.02.경기옛길평해길-제7길 지평향교길(1)

※ 천년시장 안 조형물 경기옛길 평해길-제 7길 지평향교길 21.05.02. (민족의 흔적과 마주하는 역사의 길) 도보구간 : 1차 / 용문역-용문천년시장-용문면사무소-그루고개-지평역 도보거리 ; 약 10.0km (실 15km)/약 3시간 0분 (실 시간 ) 교 통 편 : 경의중앙선 석불역 (용문역에서 석불역에 14시 도착 열차시간이 17:14분 출발이여서 다시 지평까지 걸어와 운좋게 버스로 용문도착 전철로 ~) 평해길 제7길은 용문역에서 시작되어 지평을 거쳐 석불역으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지평은 고구려시대부터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하였던 지역입니다. 일제의 침략과 저항의 역사를 담고 있는 지평의병과 조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지평전투는 우리 역사에서 중요한 의..

경 기 옛 길 2022.02.06

04.15.경기옛길평해길-제6길 거무내길(2)

※ 흑 천 징검다리 경기옛길 평해길-제 6길 거무내길 21.04.15. (시간이 머무른 계 정취가 시작되는 낭만의 길) 도보구간 : 2차 / 원덕역 (스탬프함)-딸기농장-벚꽃길구간-삼성1리마을회관-수진원농장 물소리길인증대-백산교-체육공원(징검다리)-다문리개발지구-용문역 도보거리 ; 약 17.7km/약 5시간 0분 (실 시간 ) 교 통 편 : 경의중앙선 용문역 거무내길은 강변도로의 버드나무 숲을 지나 도심에서 자연으로의 여정이 시작되는 길입니다. 검은 물빛의 흑천길을 걷다보면 자연에 동화된 자신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흑천은 냇물바닥에 있는 검은색돌에 의해 물빛이 검게 보인다 하여 흑천이라 불려졌고, 이 때문에 인근 마을은 거무내마을로 오랫동안 불려졌습니다. 코스 ..

경 기 옛 길 2022.02.06

04.15.경기옛길평해길-제6길 거무내길(1)

※ 남한강 천주교 순교성지 ? 경기옛길 평해길-제 6길 거무내길 21.04.15. (시간이 머무른 계 정취가 시작되는 낭만의 길) 도보구간 : 1차 / 양평역-용문전통시장-갈산공원-벗꽃길구간-현덕교 양평해장국거리-대명리조트-원덕초교-원덕역 (스탬프함) 도보거리 ; 약 17.7km/약 5시간 0분 (실 시간 ) 교 통 편 : 경의중앙선 용문역 거무내길은 강변도로의 버드나무 숲을 지나 도심에서 자연으로의 여정이 시작되는 길입니다. 검은 물빛의 흑천길을 걷다보면 자연에 동화된 자신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흑천은 냇물바닥에 있는 검은색돌에 의해 물빛이 검게 보인다 하여 흑천이라 불려졌고, 이 때문에 인근 마을은 거무내마을로 오랫동안 불려졌습니다. 코스 자체는 평탄한 길이..

경 기 옛 길 2022.02.06